황칠나무 추출물

황칠나무 Dendropannax Morbiferus

K-원료로서의 무한 성장 가능성 발견

남부지역 해안, 제주도 등 산록수림에서 자라는 자생식물로,
다량의 사포닌과 카테킨을 함유하여 '인삼나무'라는 별칭을 가지고 있습니다.

우리나라에서 자라는 '황칠나무'에서는 황금빛의 수액이 자연적으로 흘러내리는 것을 보고
역사적으로 백제에서 조선시대에 이르기까지 황금 칠 원료로 사용해왔다고 기록되어 있습니다.

  • 1황칠나무의 잎, 줄기, 뿌리, 수액을 다양한 효능/효과가 있어 여러질병 치료 목적으로 활용되어 왔습니다.

01. 화장품 원료로서의 가능성

인간의 인공 피부 모델을 활용하여 황칠나무 잎 유래 <엑소좀>이 '알부틴' 보다 강력하게 [멜라닌 생성을 억제]하는 것을 확인했습니다.
이는 새로운 기능성 화장품 원료로서 충분한 가능성이 있다는 점을 시사합니다.

02. 의약품 원료 / 항암 표적물질로서의 가능성

지금까지 황칠나무의 잎, 줄기, 뿌리에 관한 연구가 활발히 이루어져온 것에 비해 자연적으로 분비되는 "수액"에 관한 연구는 많지 않습니다.

이에, 최초로 황칠나무 수액에서 <엑소좀>을 분리하여 다양한 암세포에 대한 영향을 조사하였습니다.
다양한 암세포 기반 실험, 시뮬레이션을 통해 [황칠나무 수액 유래 엑소좀]이 [악성종양 세포를 선택적으로 사멸]하는 것을 밝혀냈습니다.

이는 새로운 의약품 원료로서, 항암 표적물질로서의 개발 가능성을 나타냅니다.

  • 1<암-연관 섬유아 세포에 끼치는 영향에 대한 연구>
    연구 결과, 황칠나무 수액 유래의 엑소좀이 종양 미세환경의 중요한 구성원이며
    암 전이의 주요 매개체, 암 연관 섬유아 세포에 농도 의존적으로 선택적인 억제 효과가 있음을 발견했습니다.

나노바이오 기술 기반으로 개발한 황칠나무 유래 엑소좀은,
앞으로 피부관리, 감염 예방, 치료 물질 개발까지 큰 축을 이루며 [K-원료]로서 성장할 가능성이 매우 높습니다.

황칠나무 추출물의 효능

- 모발 손상 예방, 항산화 작용

한방에서도 자주 사용되는 황칠나무는 자극으로부터 모발의 손상을 막아주며 모발과 두피 보호의 지속력이 탁월합니다.

  • 1산화활동을 억제하는 능력
  • 2항염 성분이 모낭을 보호하여 두피를 건강하게 만들어 줌
  • 3피부/두피 질환 개선, 탁월한 보습력으로 피부 각질 완화 효과가 뛰어남
  • 4티로시아나제의 활성 억제 기능으로 미백에도 효과적
  • 1  아토피/여드름 등 피부염 개선에 대한 효능
  • 2  피부 가려움증, 짓무름, 홍반의 증상 완화 및 혈액면역인자 회복을 위한 약학 조성물
  • 3  항균, 살균, 피부 진정 기능의 향상과 원적외선 및 음이온 방사를 위한 기능성 복합 조성물을 함유한 기능성 비누
  • 4  애완동물용 복합 기능성 샴푸
  • 5  구강 및 의치 세정제 조성 위한 항균, 항산화 효과 및 세포 독성에 관한 연구
  • 6  아토피 피부염에 대한 잎 추출물의 면역 조절 효과, 미백, 보습 및 탈모방지